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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ss를 쓰다가 다시 king으로 돌아옴.

작성자 김동규(ip:)

작성일 2019-09-03

조회 4089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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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라, 실수다. 겉모양만 보고 'The King' 인줄 알았다. 그래도 이미 쓴 후기니까 놔두겠다. '삭제 기능'을 못찾겠다.)


입문할때 고준씨의 팬이라 배럴도 따라쓰다가, 또 필테일러씨가 일본 전자다트로 오길래 또 배럴과 폼도 따라해보다가

최근 출시된 king 쓰다가 klass를 구입해서 쓰고있었다.  


klass와 king은 둘 다 반어뢰형 임에도 klass가 조금 더 길어서 그런지 약간 직선형으로 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폼만 똑같으면 비교적 쉽게 연속 득점이 가능하다. 

그림감도 매우 좋아서 어느때건 정확한 그립력을 보여준다.


최근, 다시 king으로 돌아왔다.

klass는 타격감이 덜하고 너무 기계적인 느낌이 강하다.

한 마디로 재미가 없다.  

king은 재미있다. 

타격감도 좋고, 정교한 폼이 요구되기 보다는 놓는 지점만 정확하면 대충 들어간다.  


그러니까 klass는 정확한 폼이 중요하고, king은 흐름에 따른 놓는 포인트가 중요하다.

klass는 일정한 리듬과 속도가 중요하고, king은 더 천천히 던져도 되고 다만,배럴에 팔의 무게를 싣는게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둘 다 좋은 배럴임에 틀림없다.

당분간 왔다갔다 할테지만, 분명한 것은 The King 배럴은 던지는 게 재미있다.   

전작 보다 좀 더 무거워지고 길어진 건 매우 좋은 선택이다.  훨씬 안정감이 있고, 폼에 대한 범용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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