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ce ***
Stance는 다트(dart)를 던질 때의 발의 위치입니다.
이것도 그립(grip)과 같이 일반적인 형태는 있지만 선수에 따라 천차만별합니다. 일반적으로 다트를 던지는 손과 같은 쪽의 발을 앞쪽으로 하여 스탠드 합니다.
다트의 경우 야구와 같이 강하게 던지거나 멀리 던질 필요가 없고, 섬세하고 정확한 컨트롤이 필요하기 때문에 던지는 손 쪽 발을 앞으로 낸다고 하는 독특한 자세로 다트를 던지는 것입니다.

정면형 (Front Stance)

 다트 보드를 정면에 보는 것 같이 서는 발의 자세. 어떤 사람이라도 던지기 쉬운 발의 자세로, 편하게 팔을 뻗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다트 보드로부터 조금 멀어지는 것이 단점입니다.

측면형 (Side Stance)

다트보드를 바로 옆에서 보는 것 같이 서는 것 같은 형태의 발의 자세.
이 자세는 오른쪽 다리에 크게 체중이 채워지기 때문에 표적과의 거리가 가깝게 됩니다.
또 다트 보드와 어깨가 수직이기 때문에 팔이 좌우로 흔들리기 않습니다.

중간형 (Middle Stance)

측면형(side)과 정면형(front)의 중간자세.
오른쪽 다리에 체중을 옮길 수 있어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 형태의 자세를 취합니다만 몸의 각도, 발의 폭 등은 선수에 따라 다릅니다.

몸에 무리가 없이 자연스럽게 다트를 던질 수 있는 자세가 좋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발의 위치를 선택하십시오